인간을 위해 신을 죽이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는 현대 시대의 가장 논란이 많고 영향력있는 철학자 중 하나입니다. 그의 작품은 그의 시대의 많은 우세한 아이디어에 도전했으며, 그의 아이디어는 오늘날 토론과 토론에 계속 영감을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니체의 삶, 그의 주요 아이디어, 그의 철학에 대한 저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초기 생애와 교육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 독일의 작은 마을 Röcken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루터교 목사였으며 니체는 엄격한 종교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니체는 지적 약속의 초기 징후를 보였고, 특히 언어와 음악에서 학교에서 뛰어났습니다.

1864년, 니체는 본 대학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등록했습니다. 그는 이듬해 라이프 치히 대학교로 편입하여 유명한 철학자 Friedrich Ritschl에서 공부했습니다. 니체는 1869 년 Philolog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대 그리스 철학자 Diogenes Laertius의 작품에 대한 논문을 받았습니다.

철학적 발전

니체의 초기 철학적 연구는 고대 그리스인들, 특히 "권력에 대한 의지"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그는 모든 인간 행동의 근본적인 추진력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자신의 작품에서 기독교와 전통적인 도덕에 더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우버 멘치의 이론을 발전 시켰으며, 그는 전통적인 도덕성을 초월하고 기쁨과 긍정감으로 삶의 도전을 받아 들인 우수한 형태의 인간으로 보았습니다.

니체가 남긴 말 중 "신은 죽었다."라는 말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의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나오는 말입니다. 신의 죽음을 선언한 이 말은 도덕이나 종교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니체의 사상이 담겨있습니다. 니체는 욕망의 억제와 절대자에 대한 순종을 중요시하는 도덕과 종교는 피지배계층이나 노예들로부터 비롯된 사상이며, 이런 사상들은 진정한 인간다움을 가로막는 것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니체는 목적론적인 입장을 비판합니다. 목적론이란 세상의 모든 존재나 현상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다는 사상입니다. 하지만 니체는 이와 반대로, 존재나 현상은 그냥 그것 그대로 있는 것일뿐 무언가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목적론적인 입장이라면 모든 존재는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 정해져있는 것으로 보겠지만 니체는 각자의 존재는 각자만의 나아갈 방향이 고유하게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유일합니다.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도 없고 나와 같은 삶을 산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다른 꿈과 목표를 갖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형화된 틀에 얽매여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각자가 살고싶은 대로 살아가는 자유로운 인간다움을 추구한 사람이 니체라고 생각합니다.

니체는 자신의 철학으로 종교와 도덕을 무너뜨렸습니다. 동시에, 인간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도 했습니다. 어딘가에 예속된 내가 아닌, 나라는 사람 그 자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

니체는 '망치를 든 철학자'로 유명합니다. 기존에 있었던 철학과 사상을 사정없이 깨부수기 때문입니다. 니체는 초인이 누구인가 물어보면, 자신을 죽이고 새로운 자신을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답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변화라는 것을 추구했고 이는 헤라클레이토스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대 철학만 봐도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라는 화두로 많은 철학자가 자신만의 생각을 펼쳐왔습니다. 그렇게 각자가 생각하는 아르케, 변하지 않고 세상을 구성하는 그 무엇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철학)들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우리의 삶과 많이 동떨어져 있는 생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고 있는데 세상의 구성에 대해서 생각할 겨를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질문은 철학의 발전을 일으켜왔지만, 삶과 동떨어져있는 질문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철학과 멀어지게 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니체는 철학의 눈을 신과 아르케에서 인간 자신에게로 돌렸고, 이는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갈지 진취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제 철학의 주인공은 인간이 되었고 인간인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는 것이 철학의 주된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옛날 사람의 생각을 답습하는 철학에서 나의 삶을 계회하고 이끌게 하는 실용철학의 느낌으로 발전시킨 것이 니체의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니체가 생각하는 초인이 될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봅시다.
나답게 사는 것은 어떤 삶인가?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완전한 탈바꿈, 초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